그래요


니맘대로 하세요.. 딸국질아..

by 월레스 | 2009/12/30 01:42 | 밍기적 | 트랙백

메이다베일 스튜디오세션 베스트텐



비비씨의 전설적인 메이다 베일(Maida Vale)스튜디오 75주년을 맞아 72년부터 스튜디어 매니저로 근무한 마이크 엥겔스(할아버님이 마르크스 절친되시나?..ㅋ)가 뽑은 지극히 개인적인 세션 탑텐리스트.

Mike Engles - My Top 10 Maida Vale Sessions
Slapp Happy - Europa (25/06/1974)
Viv Stanshall's - Aunt Florie (16/10/1975)
The Damned - Neat Neat Neat (30/11/1976)
Ivor Cutler - Gruts for Tea (20/02/1979)
3 Mustaphas 3 - Introduction (21/01/1984)
Bhundu Boys - Rugare (21/12/1986)
Nirvana - Drain (03/09/1991)
Gorky's Zygotic Mynci - Bocs Angelica (19/12/1993)
Cuban Boys - Hanging on the Telephone (06/12/1998)

* source

대부분이 필 세션, 앤디 커쇼에 방송된 스튜디오 세션들. 강추위에 위스키로 몸을 데워가며 녹음했다는 자마이칸 뮤지션 분두 보이스, 사운드체크중 소파에서 졸던 커트의 모습, 뮤지션보다 더 펑크스런 '로디'를 씹어대던 댐드..등의 후일담이 보인다. 너바나는 '네버마인드'나오기 보름전의 필세션인데 아마도 게펜사의 주력뮤지션으로 전면에 부상할 즈음이었을것이다. 그리고 이듬해 여름 레딩에서 휠체어를 타고나오며 자살한 '로즈'의 영화속 주인공을 변주했고.. 어떻게 올 하반기는 흘러간 옛사랑들이 자주 등장하네. 너바나,펄잼.. 건스앤로지스는 공연오고, 본조비는 '리치샘보라와 함께하는 록가이드' 이런 책내고..(어디서본듯..푸하)

쿠반 보이스는 저세션 말고 99년 존필의 페이버릿으로 시작해 공중파 탑텐 프로그램까지 등장한 'Cognoscenti vsIntelligentsia' 
로 대신하자. 이노래 다음으로 방송에서 진 빈센트의 56년산 록커빌리를 이어트는데 듣다가 쓰러지며 뱉던 일성.. '별 희한한 디제이 다보겠네..'

by 월레스 | 2009/12/27 13:41 | 밍기적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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